#Day 60
위니펙에 머문 게 60일 대로 들어선 날이자 11월의 첫째날!! 뭔가 의미 있당.
그리고 홈맘의 생일이기도 한 날!!!! 오왕
아 뭔가 쓸 말 많았는데 다 까머금... 할 말이 없당;
왜 한 쪽 팔이 아프지..?
뭐 무거운 거 든 것도 아니고 힘 쓸 일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아플 이유가 없는 것 같은데ㅠㅠ??
잠 잘못 잤나..ㅠㅠㅠㅠ
#Day 61 ~ 62
숙제!!! 주말엔 늘 숙제가 많당...
#Day 63
문득 디데이를 봤는데 벌써 63일째라는 게 되게 낯설게 느껴졌다. 60일 대에 돌입했다는 걸 인식했음에도..
암튼 오늘은 살 거 있어서 혼자 폴로파크에 다녀 왔다.
이것 저것 살 거 많았는데.. 다른 것들은 다 못 사고 캐리어만 사왔다.
네일 폴리쉬도 사고 티tea도 사고 하고 싶었눈뎅.. 네일 폴리쉬 왜 가는 데마다 없죠? 나 피해다니나ㅠㅠ
분명히 캐나다에서 우리나라에서 사는 것보다 싸게 살 수 있다고 했는데!!! 계속 찾아 다니기만 하고 하나도 못 샀당..
그냥 빈 손으로 한국 가라는 신의 계시인가.. 또릉
암튼 캐리어 사서 집까지 끌고 왔다. 창피했지만.. 일부러 아무렇지 않은 척 mp3 들으며 당당하게!!ㅋㅋㅋㅋ
아 그리고 오늘 눈 온 거 봤다!!! 신기신기 10월 말 ~ 11월 초에 진짜 눈이 오다니 *_*
막 펑펑 쏟아진 건 아니고 부슬부슬 진눈개비처럼 날린 거지만..
한국 가고 싶다ㅠㅠㅠㅠ 2~3달이 딱 한국 가고 싶어지는 시기인 것 같다.
한국 음식도 먹고 싶고 우리 집도 가고 싶어ㅠㅠㅠㅠ 홈스테이 말고!
#Day 64
Aㅏ..... 아침부터 불행이ㅠㅠㅠ
25분 쯤에 버스가 있어서 항상 20분 전에 집에서 나가서 기다리는데, 오늘은 아무리 기다려도 버스가 안 왔다.
다른 번호 버스가 왔지만 좀 더 기다리면 학교 앞까지 가는 버스 올 줄 알고 계속 기다렸는뎅... 힝
배차 간격이 10분 정도라서 25분 버스 놓쳤으면 35분 쯤에라도 와야 하는데 그 버스 마저 안 왔다ㅠㅠ
아 징짜 춥고 짜증나서 학교 안 가고 싶어짐.....!! 그러나 땡땡이를 칠 순 없으므로 얌전히 기다렸다ㅠㅜ
결국 한~~참 기다리다가 40분 쯤에 온 다른 번호 버스 타고 학교 감...ㅠ
뒤에 원래 타고 다니는 것 같아 보이는 버스 한 대가 보이긴 했지만 괜히 그거 기다리려고 이미 온 버스 안 타면 정말 지각할 것 같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다른 번호 버스 타고 학교 갔당ㅠㅠ 덕분에 좀 떨어진 스트리트에 내려서 걸어 가야 했다..
날도 추운데 열심히 걸어서 학교 도착... 하마터면 정말 지각할 뻔 했다ㅜㅠ 딱 9시에 학교 도착.
버스 왜 그래여??? 힝힝
그래도 학교 끝나고 나서는 나오자 마자 버스 타서 다시 기분 좋아짐 :)
좀만 늦었으면 10분 기다려서 다음 버스 타야 했을 텐데.. 힛 안 기다려서 좋다 좋아
#Day 65
허... 요즘 버스 진짜 이상하다. 일부러 일찍 나가서 기다렸는데도 그 시간 전후 1~2분 사이에 버스 안 옴..
결국 다른 번호 버스 타고 학교 갔다ㅠㅜ 다른 번호 타면 좀 걸어야 되눈뎅ㅠㅠ
그리고 요즘 너무 피곤하다ㅠㅠ! 이유는 모르겠는데 자꾸 피곤햄...
어제는 숙제하고 노트 정리하고 하는데 졸리고 피곤해서 시계 보니까 9시 쯤 밖에 안돼있었다.
아침에도 잘 못 일어나고.... 뭐 그건 날이 추워서 그런 탓도 있지만.
맛있는 거 먹고 싶다. 뭔가 맛깔스러우면서 "아 맛있다!" 할 만한 음식.
뭐 콕 찝어 먹고 싶은 게 있는 건 아니고....
이건 한국에 있을 때부터 그랬는데ㅋㅋ 불치병인가보다. '맛있는 거 먹고 싶다...' 하는ㅋㅋㅋㅋ
위니펙에 머문 게 60일 대로 들어선 날이자 11월의 첫째날!! 뭔가 의미 있당.
그리고 홈맘의 생일이기도 한 날!!!! 오왕
아 뭔가 쓸 말 많았는데 다 까머금... 할 말이 없당;
왜 한 쪽 팔이 아프지..?
뭐 무거운 거 든 것도 아니고 힘 쓸 일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아플 이유가 없는 것 같은데ㅠㅠ??
잠 잘못 잤나..ㅠㅠㅠㅠ
#Day 61 ~ 62
숙제!!! 주말엔 늘 숙제가 많당...
#Day 63
문득 디데이를 봤는데 벌써 63일째라는 게 되게 낯설게 느껴졌다. 60일 대에 돌입했다는 걸 인식했음에도..
암튼 오늘은 살 거 있어서 혼자 폴로파크에 다녀 왔다.
이것 저것 살 거 많았는데.. 다른 것들은 다 못 사고 캐리어만 사왔다.
네일 폴리쉬도 사고 티tea도 사고 하고 싶었눈뎅.. 네일 폴리쉬 왜 가는 데마다 없죠? 나 피해다니나ㅠㅠ
분명히 캐나다에서 우리나라에서 사는 것보다 싸게 살 수 있다고 했는데!!! 계속 찾아 다니기만 하고 하나도 못 샀당..
그냥 빈 손으로 한국 가라는 신의 계시인가.. 또릉
암튼 캐리어 사서 집까지 끌고 왔다. 창피했지만.. 일부러 아무렇지 않은 척 mp3 들으며 당당하게!!ㅋㅋㅋㅋ
아 그리고 오늘 눈 온 거 봤다!!! 신기신기 10월 말 ~ 11월 초에 진짜 눈이 오다니 *_*
막 펑펑 쏟아진 건 아니고 부슬부슬 진눈개비처럼 날린 거지만..
한국 가고 싶다ㅠㅠㅠㅠ 2~3달이 딱 한국 가고 싶어지는 시기인 것 같다.
한국 음식도 먹고 싶고 우리 집도 가고 싶어ㅠㅠㅠㅠ 홈스테이 말고!
#Day 64
Aㅏ..... 아침부터 불행이ㅠㅠㅠ
25분 쯤에 버스가 있어서 항상 20분 전에 집에서 나가서 기다리는데, 오늘은 아무리 기다려도 버스가 안 왔다.
다른 번호 버스가 왔지만 좀 더 기다리면 학교 앞까지 가는 버스 올 줄 알고 계속 기다렸는뎅... 힝
배차 간격이 10분 정도라서 25분 버스 놓쳤으면 35분 쯤에라도 와야 하는데 그 버스 마저 안 왔다ㅠㅠ
아 징짜 춥고 짜증나서 학교 안 가고 싶어짐.....!! 그러나 땡땡이를 칠 순 없으므로 얌전히 기다렸다ㅠㅜ
결국 한~~참 기다리다가 40분 쯤에 온 다른 번호 버스 타고 학교 감...ㅠ
뒤에 원래 타고 다니는 것 같아 보이는 버스 한 대가 보이긴 했지만 괜히 그거 기다리려고 이미 온 버스 안 타면 정말 지각할 것 같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다른 번호 버스 타고 학교 갔당ㅠㅠ 덕분에 좀 떨어진 스트리트에 내려서 걸어 가야 했다..
날도 추운데 열심히 걸어서 학교 도착... 하마터면 정말 지각할 뻔 했다ㅜㅠ 딱 9시에 학교 도착.
버스 왜 그래여??? 힝힝
그래도 학교 끝나고 나서는 나오자 마자 버스 타서 다시 기분 좋아짐 :)
좀만 늦었으면 10분 기다려서 다음 버스 타야 했을 텐데.. 힛 안 기다려서 좋다 좋아
#Day 65
허... 요즘 버스 진짜 이상하다. 일부러 일찍 나가서 기다렸는데도 그 시간 전후 1~2분 사이에 버스 안 옴..
결국 다른 번호 버스 타고 학교 갔다ㅠㅜ 다른 번호 타면 좀 걸어야 되눈뎅ㅠㅠ
그리고 요즘 너무 피곤하다ㅠㅠ! 이유는 모르겠는데 자꾸 피곤햄...
어제는 숙제하고 노트 정리하고 하는데 졸리고 피곤해서 시계 보니까 9시 쯤 밖에 안돼있었다.
아침에도 잘 못 일어나고.... 뭐 그건 날이 추워서 그런 탓도 있지만.
맛있는 거 먹고 싶다. 뭔가 맛깔스러우면서 "아 맛있다!" 할 만한 음식.
뭐 콕 찝어 먹고 싶은 게 있는 건 아니고....
이건 한국에 있을 때부터 그랬는데ㅋㅋ 불치병인가보다. '맛있는 거 먹고 싶다...' 하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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