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43
오늘도 열심히 프레젠테이션 준비를 했당....
이게 얼른 끝나버렸으면 좋겠다ㅠㅠ 여기서 벗어나고 시퍼!!!
팀플은 어디서든 괴롭꾸낭.. 하...
더 많은 한탄이 있지만 그건 정말 일기장에 쓰고 포도알 받아야 할 것 같은 이야기라 삼킨다..
안그래도 힘들고 피곤한데 버스에서 정류장 안내 안해줘서 버스 정류장 하나 놓쳤다... 히잉
얼른 이번 주에 끝나고 여행가고 싶어!!!!
#Day 44
우리 반에서 발표를 한 번씩 하고, 코멘트를 받아서 학교에 가서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건데, 오늘하고 내일이 교실에서 프레젠테이션 하는 날이다!
오늘 해버리고 후련해지고 싶은 마음 반, 좀 더 제대로 준비해서 내일 하고 싶은 마음 반이었는데..
불행인지 다행인지 오늘 걸려 버렸당...!!
그래도 해 버리고 나니까 진짜 후련하긴 하당.. 이건 그냥 한 게 아니라 해버린 거야ㅠㅠ
준비가 미흡해서 완벽하게 하진 못했지만 나름 선방한 것 같다..ㅎㅎ;
에휴..... 어떻게든 끝내버리니까 속 시원하다!!!
내일은 맘 편하게 다른 사람들 프레젠테이션 구경하고 금요일에 학교에서 잘 하고 나면 끝!!!
오후 수업에선 시험을 봤당ㅠㅠ 요즘 중간고사 기간이라 여기서도 중간고사 개념의 시험을 보는 중..
오늘 내일 연달아 시험이당... 에휴!
그래도 두 시험 다 공부해서 보는 시험 아닌 게 다행인건가..?
근데 시험을 준비해서 보는 게 아니라 걍 내 실력대로 볼 수 밖에 없으니까... 좀 그렇다.
아 그리구 오늘 오랜만에 랭귀지 파트너 만났다!
나도 랭귀지 파트너도, 둘 다 힘들고 지쳐 보여땅.. 에효 우리 둘 다 힘쇼!!
한 시간 정도 이야기 하다 헤어짐~
요즘 발 시려워서 수면양말 혹시 파냐고 물어봤당. 여행 가기 전에 시간 내서 살 수 있음 사야지!!
이름 까먹을 수도 있으니까 여기다 적어놔야 겠다. Fuzzy socks.
꼭꼭 사야됨!!! 발가락 떨어질 것 같아...
여행가기 전에 렌즈 보존액도 살 수 있음 사야징.. 내일 밖에 시간이 없네ㅠㅠ!
마지막으로 여행 가기 전 빨래를 만들지 않기 위해 빨래도 했당.
얼마 남지 않았지만 즐거운 여행이 되길 미리 바라본다 :-)
#Day 45
컨디션 난조다!!! 으앙.. 너무 힘드러...
할 일도 많고 몸도 찌뿌드드드하고.. 힘들당ㅠㅠㅠ
지난 달에 신청해 놓은 발레를 드디어 오늘 보러 가는 날!!
랭귀지 파트너한테 물어 보니까 위니펙 로열 발레단이 상당히 알아 주는 발레단이라고 한당.
좀 더 일찍하면 좋을텐데 공연이 7시 반이라서.. 좀 너무 늦다ㅠㅠ
끝나고 나니까 10시 거의 다 됐던데... 깜깜하고 추웠다ㅠㅜ 비도 쪼끔 내렸고..
그래도 공연한 곳이 우리 집이랑 가까워서 집에는 빨리 갔다!!ㅎㅎㅎ
원작 소설 내용을 대충 읽어봤는데... 너무 철학적이고 어려워서 이해가 잘 안됐다ㅠㅜ
그래서 일단 보자! 하는 마음으로 봤눈뎅.. 발레로 보니까 더 난해해ㅠㅠ
안그래도 요즘 피곤하고 왜 때문인지 하루종일 졸린데.. 따뜻하고 어둡고 조용하니까 엄청 졸렷댱ㅠㅠㅠ
1부 땐 안 자려고 안간힘을 썼는데 2부 마지막 쯤엔 나와의 싸움에서 져버렷당..
발레보단 뮤지컬 같은 거 보구싶당.. 역시 발레는 어려워
10시 쯤 집에 도착해선 대충 짐 싸기!!!
옷이 별로 없는데도 짐 싸보니까 가방이 가득 찼다ㅠㅜ
#Day 46
오늘 드뎌 학교에 가서 애들한테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끝나는 날...
대망의 날이다!!!
애기들이 진짜 예쁘고 귀엽긴 했는데 너무 힘들었드아...
9~10살 정도의 애기들인데 어려서 오랫동안 집중하는 게 어려운 것 같았다.
애들 공부 가르쳐주는 봉사활동 할 때도 생각했던 거지만 애기들이랑 활동하는 건 너무 피곤피곤해..
끄.. 어쨌든 이젠 진짜 끝!!! 끝끝끝!!!!!
끝나구 다시 학교 쪽으로 와서 집에 가는 버스 타야 했는데, 수면양말 판다고 했던 곳이랑 가까워서 함 들려 봤다.
수면양말이 fuzzy socks인 건 기억나는데 어느 매장에서 판다는 건지를 모르겠어서..
대충 맞는 것 같은 곳으로 가봤눈뎅 거기서는 안 판다고 했다ㅠㅠ
결국 터덜터덜 집으로 와서, 어제 대충 싸 놓은 짐 챙기기를 마무리했다. 빼 먹은 거 없이 잘 챙겼겠지!???
야호!! 드디어 간당 토론토!!!
위니펙 올 때는 그래도 뭔가 공부하는 기분(...)이라 100% 여행가는 느낌은 아니었는데
이렇게 딱 여행이다!! 하고 가니까 느낌이 색다르당ㅋㅋㅋ
재밌었으면 좋겠다!!!
그럼 이제부턴 토론토 일기로! >_<
#Day 47 ~ #Day 54
In Niagara / Toronto / Montreal
오늘도 열심히 프레젠테이션 준비를 했당....
이게 얼른 끝나버렸으면 좋겠다ㅠㅠ 여기서 벗어나고 시퍼!!!
팀플은 어디서든 괴롭꾸낭.. 하...
더 많은 한탄이 있지만 그건 정말 일기장에 쓰고 포도알 받아야 할 것 같은 이야기라 삼킨다..
안그래도 힘들고 피곤한데 버스에서 정류장 안내 안해줘서 버스 정류장 하나 놓쳤다... 히잉
얼른 이번 주에 끝나고 여행가고 싶어!!!!
#Day 44
우리 반에서 발표를 한 번씩 하고, 코멘트를 받아서 학교에 가서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건데, 오늘하고 내일이 교실에서 프레젠테이션 하는 날이다!
오늘 해버리고 후련해지고 싶은 마음 반, 좀 더 제대로 준비해서 내일 하고 싶은 마음 반이었는데..
불행인지 다행인지 오늘 걸려 버렸당...!!
그래도 해 버리고 나니까 진짜 후련하긴 하당.. 이건 그냥 한 게 아니라 해버린 거야ㅠㅠ
준비가 미흡해서 완벽하게 하진 못했지만 나름 선방한 것 같다..ㅎㅎ;
에휴..... 어떻게든 끝내버리니까 속 시원하다!!!
내일은 맘 편하게 다른 사람들 프레젠테이션 구경하고 금요일에 학교에서 잘 하고 나면 끝!!!
오후 수업에선 시험을 봤당ㅠㅠ 요즘 중간고사 기간이라 여기서도 중간고사 개념의 시험을 보는 중..
오늘 내일 연달아 시험이당... 에휴!
그래도 두 시험 다 공부해서 보는 시험 아닌 게 다행인건가..?
근데 시험을 준비해서 보는 게 아니라 걍 내 실력대로 볼 수 밖에 없으니까... 좀 그렇다.
아 그리구 오늘 오랜만에 랭귀지 파트너 만났다!
나도 랭귀지 파트너도, 둘 다 힘들고 지쳐 보여땅.. 에효 우리 둘 다 힘쇼!!
한 시간 정도 이야기 하다 헤어짐~
요즘 발 시려워서 수면양말 혹시 파냐고 물어봤당. 여행 가기 전에 시간 내서 살 수 있음 사야지!!
이름 까먹을 수도 있으니까 여기다 적어놔야 겠다. Fuzzy socks.
꼭꼭 사야됨!!! 발가락 떨어질 것 같아...
여행가기 전에 렌즈 보존액도 살 수 있음 사야징.. 내일 밖에 시간이 없네ㅠㅠ!
마지막으로 여행 가기 전 빨래를 만들지 않기 위해 빨래도 했당.
얼마 남지 않았지만 즐거운 여행이 되길 미리 바라본다 :-)
#Day 45
컨디션 난조다!!! 으앙.. 너무 힘드러...
할 일도 많고 몸도 찌뿌드드드하고.. 힘들당ㅠㅠㅠ
지난 달에 신청해 놓은 발레를 드디어 오늘 보러 가는 날!!
랭귀지 파트너한테 물어 보니까 위니펙 로열 발레단이 상당히 알아 주는 발레단이라고 한당.
좀 더 일찍하면 좋을텐데 공연이 7시 반이라서.. 좀 너무 늦다ㅠㅠ
끝나고 나니까 10시 거의 다 됐던데... 깜깜하고 추웠다ㅠㅜ 비도 쪼끔 내렸고..
그래도 공연한 곳이 우리 집이랑 가까워서 집에는 빨리 갔다!!ㅎㅎㅎ
원작 소설 내용을 대충 읽어봤는데... 너무 철학적이고 어려워서 이해가 잘 안됐다ㅠㅜ
그래서 일단 보자! 하는 마음으로 봤눈뎅.. 발레로 보니까 더 난해해ㅠㅠ
안그래도 요즘 피곤하고 왜 때문인지 하루종일 졸린데.. 따뜻하고 어둡고 조용하니까 엄청 졸렷댱ㅠㅠㅠ
1부 땐 안 자려고 안간힘을 썼는데 2부 마지막 쯤엔 나와의 싸움에서 져버렷당..
발레보단 뮤지컬 같은 거 보구싶당.. 역시 발레는 어려워
10시 쯤 집에 도착해선 대충 짐 싸기!!!
옷이 별로 없는데도 짐 싸보니까 가방이 가득 찼다ㅠㅜ
#Day 46
오늘 드뎌 학교에 가서 애들한테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끝나는 날...
대망의 날이다!!!
애기들이 진짜 예쁘고 귀엽긴 했는데 너무 힘들었드아...
9~10살 정도의 애기들인데 어려서 오랫동안 집중하는 게 어려운 것 같았다.
애들 공부 가르쳐주는 봉사활동 할 때도 생각했던 거지만 애기들이랑 활동하는 건 너무 피곤피곤해..
끄.. 어쨌든 이젠 진짜 끝!!! 끝끝끝!!!!!
끝나구 다시 학교 쪽으로 와서 집에 가는 버스 타야 했는데, 수면양말 판다고 했던 곳이랑 가까워서 함 들려 봤다.
수면양말이 fuzzy socks인 건 기억나는데 어느 매장에서 판다는 건지를 모르겠어서..
대충 맞는 것 같은 곳으로 가봤눈뎅 거기서는 안 판다고 했다ㅠㅠ
결국 터덜터덜 집으로 와서, 어제 대충 싸 놓은 짐 챙기기를 마무리했다. 빼 먹은 거 없이 잘 챙겼겠지!???
야호!! 드디어 간당 토론토!!!
위니펙 올 때는 그래도 뭔가 공부하는 기분(...)이라 100% 여행가는 느낌은 아니었는데
이렇게 딱 여행이다!! 하고 가니까 느낌이 색다르당ㅋㅋㅋ
재밌었으면 좋겠다!!!
그럼 이제부턴 토론토 일기로! >_<
#Day 47 ~ #Day 54
In Niagara / Toronto / Mont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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