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32
와 오늘 진짜 춥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느낌. 손 발이 차가운 느낌?
진짜 딱 겨울에 일어난 느낌이었다.
근데 이제 겨우 10월 초라구여..ㅋ..ㅋㅋ... 12월에는 얼마나 추우려고 벌써부터 겨울 날씨인 거지??
너무 추워서 오늘 사회 활동은 패스하고 여행 계획 짜고 폴로파크 다녀왔다.
날이 추워져서 옷 좀 사야 할 것 같아서 갔는데 사고 싶은 옷이 하나도 없어서 슬픔..
벌써부터 추워지는데 패딩 하나 사야 돼나?? 힝..
그리고 집에 가기 전에 간식 거리로 초코 쿠키도 하나 샀다 :)
옷 하나도 못 사서 속상했는데
간식 거리 쟁여 놓으니까 뭔가 마음이 뿌듯뿌듯
#Day 33
어제 저녁에 열시에 자고, 새벽 한시 쯤에 잠깐 깼다;
왠지는 모르겠지만.. 뭐 그러고 다시 잠들긴 했다.
다시 잠들었다가 여덟시에 일어나서 씻고 아침 먹고..
방에 올라 왔는데 늠 추웠다ㅠㅠ 이불 밖에 나가고 싶지 않은 날씨ㅠㅠㅠ
그래서 이불 속에 들어가 있다 보니 또 잠이..ㅎㅎ
결국 낮잠을 저녁 잠처럼 한참 잤다..ㅎㅎㅎㅎ
낮잠 한참 자고 일어나니까 정신은 맑고 좋긴 한데.. 저녁에 어떻게 자지?가 늘 걱정ㅋㅋ
#Day 34
친구 집에 모여 할 일이 있어서 만나기로 했는데 버스가 엄청 안 왔다 *-_-*
분명 인터넷에 검색해 보고 나왔는데.. 나한테 왜 이럼???
버스 한 번 갈아타서 총 두 대 타야 되는데 한 대당 20분이상 기다린 듯.. 총 50분 정도..!
이동 시간보다 기다리는 시간이 더 길었을 것 같다.. 아오 화나!!
그래도 열심히 할 일 마치고 친구 집 주변 식당에서 맛있는 것도 먹었당 :)
가격도 저렴하고, 양이 많진 않았지만 은근 배부르고 좋았당.
하루의 마무리로 간식 거리도 좀 사고~
버스 타고 집에 오는 길에 하키 유니폼을 입은 한 무리의 사람들을 봤다.
간단하게 표현해서 한 무리지.. 사실 떼로 바글바글했다.
아마 오늘 하키 경기가 있는 게 아닐까 추측했다. 요즘 하키 시즌이라고 했으니.
여기 사람들은 우리나라가 축구 보듯 하키를 보는 것 같다. 하키 유니폼 입은 길거리의 사람들은 꼭 붉은 악마를 보는 기분이었다.
집에 돌아 왔더니 홈맘이 피자를 만들고 있었다.
이미 배 부른 상태였지만 치즈 냄새가 너무 맛있게 나서!!+_+
한 조각만 먹었다 헤헹.
역시 치즈는 언제나 옳다:) 고소하고 짭쪼름해bb
아 그리고 캐나다 버섯 왜 이렇게 맛있징.. 원래도 버섯 좋아하지만 유난히 맛있는 것 같다ㅋㅋ
토마토 빼고 먹으니까 나를 좀 이상하게 보는 것 같았지만.. 그래더 못 먹는 걸 어떡해;
+
김치찌개 먹구 싶당.
김치찌개랑 청양고추 넣은 된장찌개*_*
요즘 종종 한국 음식이 그립다~
와 오늘 진짜 춥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느낌. 손 발이 차가운 느낌?
진짜 딱 겨울에 일어난 느낌이었다.
근데 이제 겨우 10월 초라구여..ㅋ..ㅋㅋ... 12월에는 얼마나 추우려고 벌써부터 겨울 날씨인 거지??
너무 추워서 오늘 사회 활동은 패스하고 여행 계획 짜고 폴로파크 다녀왔다.
날이 추워져서 옷 좀 사야 할 것 같아서 갔는데 사고 싶은 옷이 하나도 없어서 슬픔..
벌써부터 추워지는데 패딩 하나 사야 돼나?? 힝..
그리고 집에 가기 전에 간식 거리로 초코 쿠키도 하나 샀다 :)
옷 하나도 못 사서 속상했는데
간식 거리 쟁여 놓으니까 뭔가 마음이 뿌듯뿌듯
#Day 33
어제 저녁에 열시에 자고, 새벽 한시 쯤에 잠깐 깼다;
왠지는 모르겠지만.. 뭐 그러고 다시 잠들긴 했다.
다시 잠들었다가 여덟시에 일어나서 씻고 아침 먹고..
방에 올라 왔는데 늠 추웠다ㅠㅠ 이불 밖에 나가고 싶지 않은 날씨ㅠㅠㅠ
그래서 이불 속에 들어가 있다 보니 또 잠이..ㅎㅎ
결국 낮잠을 저녁 잠처럼 한참 잤다..ㅎㅎㅎㅎ
낮잠 한참 자고 일어나니까 정신은 맑고 좋긴 한데.. 저녁에 어떻게 자지?가 늘 걱정ㅋㅋ
#Day 34
친구 집에 모여 할 일이 있어서 만나기로 했는데 버스가 엄청 안 왔다 *-_-*
분명 인터넷에 검색해 보고 나왔는데.. 나한테 왜 이럼???
버스 한 번 갈아타서 총 두 대 타야 되는데 한 대당 20분이상 기다린 듯.. 총 50분 정도..!
이동 시간보다 기다리는 시간이 더 길었을 것 같다.. 아오 화나!!
그래도 열심히 할 일 마치고 친구 집 주변 식당에서 맛있는 것도 먹었당 :)
가격도 저렴하고, 양이 많진 않았지만 은근 배부르고 좋았당.
하루의 마무리로 간식 거리도 좀 사고~
버스 타고 집에 오는 길에 하키 유니폼을 입은 한 무리의 사람들을 봤다.
간단하게 표현해서 한 무리지.. 사실 떼로 바글바글했다.
아마 오늘 하키 경기가 있는 게 아닐까 추측했다. 요즘 하키 시즌이라고 했으니.
여기 사람들은 우리나라가 축구 보듯 하키를 보는 것 같다. 하키 유니폼 입은 길거리의 사람들은 꼭 붉은 악마를 보는 기분이었다.
집에 돌아 왔더니 홈맘이 피자를 만들고 있었다.
이미 배 부른 상태였지만 치즈 냄새가 너무 맛있게 나서!!+_+
한 조각만 먹었다 헤헹.
역시 치즈는 언제나 옳다:) 고소하고 짭쪼름해bb
아 그리고 캐나다 버섯 왜 이렇게 맛있징.. 원래도 버섯 좋아하지만 유난히 맛있는 것 같다ㅋㅋ
토마토 빼고 먹으니까 나를 좀 이상하게 보는 것 같았지만.. 그래더 못 먹는 걸 어떡해;
+
김치찌개 먹구 싶당.
김치찌개랑 청양고추 넣은 된장찌개*_*
요즘 종종 한국 음식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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