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Gill University / Place des arts / Notre dame Basilica of Montreal / Old Montreal / Montreal City Hall / Place Jacques Cartier / Bonsecours Market / Old harbor
#Day 6
오늘이 미드텀 여행 중 가장 바쁜 하루였다고 자신있게 말 할 수 있다.
하루 동안 최대한 많은 곳을 돌아 봐야 했기 때문에 엄청 열심히 돌아 다녔다.
그 덕분에 가려고 마음 먹었던 데 다 돌아 본 것 같아서 뿌듯뿌듯!
사실 출발 시간은 예정보다 쪼끔 늦었다. 일찍 일어났는데 뒤척뒤척하다 다시 잠들어서..
그래도 일어나서 아침 먹고 대충 씻고 부지런히 숙소를 나섰다.
인터넷에서 몬트리올 대중교통이 무척 편리하다는 말을 많이 봤는데ㅋㅋㅋㅋㅋㅋ 아닌데??? 왜 다들 거짓말 하세요? 왜죠? 다들 몬트리올 홍보대산가..
암튼 지하철은 편리한데 버스는 엄청 불편하다ㅋㅋㅋㅋㅋ
다음 정류장 이름을 말 안해줘.. 버스 정류장 개수 세고 잇던가 주변 보고 알아서 내려야 된당..
어제는 그래도 잘 찾아 내렸지만 아무래도 불편해서.. 저녁에 루트 다시 짜고 왠만하면 버스 안 타는 방법으로 바꿨다.
그랬더니 지하철 두 번 타고 나머지는 다 걸ㅋ어ㅋ서ㅋ....
덕분에 데일리 패스(1 jour)도 하루 밖에 안 샀다!!^0^
첫번째 목적지는 McGill University. 캐나다에서도 손꼽히는 좋은 대학이라고 한다.
캐나다의 하버드라는 글도 인터넷에서 봤다ㅋㅋㅋㅋ
외국 대학은 유난히 '마을' 처럼 생긴 것 같다.
캠퍼스와 그 밖의 도시 지역의 경계가 모호하다. 길 따라 걷다 보면 여기도 대학이고 저기도 대학이고.
맥길 대학 주변 집들이랑 건물도 되게 예뻤다. 열심히 구경하면서 걸어다녔다ㅋㅋㅋ




그리고 10분? 20분? 정도 걸어 가면 Place des arts.
우리 나라로 치면 문화의 전당? 같은 거랬나?
옆에 몬트리올 현대 미술관도 있눈뎅 안 들어가고 걍 Place des arts만 구경하고 왔다.
특히 Boutique에서 파는 물건들이 다 너무 예뻐서ㅠㅠㅠ 한참동안 홀려 있었다ㅠㅠ
인형 가튼 거 넘 예뻐서 사고 싶었는데 쓸데없는 소비라 참았다ㅠㅠ




꾹 참고 다시 걸어서 노트르담 성당으로 갔다. 걸어 가면서 멀리 성당이 보이는데, 도심 사이에 고풍적인 건물이 있는 게 넘 멋졌다.
전 세계 여기 저기에 노트르담이란 이름의 성당이 많지만 가장 유명한 건 파리의 노트르담 성당이다.
외관은 파리 노트르담 성당이 정말 멋진데, 내부는 몬트리올의 노트르담 성당이 훨씬 멋있다고 한다!!
정말정말 멋있어서 들어가는 순간 "우와...." 소리가 육성으로 나왔다. 사진도 엄청 많이 찍음ㅋㅋㅋ
기둥 하나하나 무늬가 다 다르고 전체적으로 엄청 화려하다!!
노트르담 성당 입장료는 $5.00인데, 성당 관리 및 보수에 쓰인다고 한다.
난 안 비싼데?! 하고 거리낌 없이 들어갔지만 입장료가 있다는 사실 때문에 안들어 가고 발길을 돌리는 사람도 많았다.. 그런 사람들을 보며 안타까웠음ㅜㅜ 이런 걸 눈 앞에서 놓치고 가다니!
그런데 개인적으로 성요셉성당이 더 좋다고 느꼈다.
한 마디로 말하자면 성 요셉 성당은 성지고, 노트르담 성당은 관광지 같았다. 분위기가!
들어가자 마자 여러 언어로 설명하고 있는 가이드들 때문에.. 쫌 그랬당. 둘러보다 보니 신경 안쓰이게 되긴 했지만.

노트르담 성당에서 나오자마자 오른쪽 골목으로 돌면 그 유명한 Noel eternal과 Les Glaceur가 보인다. 정말 바로!
Noel Eternal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름이 너무 낭만적인 것 같아ㅠㅠ 영원한 크리스마스라니ㅠㅠㅠ
근데 막상 들어가 보니 생각보다 별로^^! 기념으로 뭐라도 사 오고 싶었는데 맘에 쏙 드는 게 없었다..
그런 사람 치고 사진은 짱 많이 찍음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반짝반짝하고 예쁜 분위기에 눈이 빙글빙글 돌아가긴 하더라..ㅋㅋㅋㅋㅋ 예뻤어☆★


그리구 마침 배도 좀 고파서 옆에 있는 Les Glaceur로.
들어가서 보니 뭐가 맛있다고 했는지 기억이 안났다ㅠㅜ
그래서 예전부터 먹어 보고 싶었던 레드벨벳 컵케익이랑 마카롱으로 선택!
일단 비주얼부터 너무 예쁨ㅠㅠ 우리 지역에도 이런 거 만들어 주세여ㅠㅠㅠ
맛도 좋았다!! 특히 컵케익ㅋㅋㅋㅋ 한 입 먹자마자 든 생각이 몬트리올 또 올 일 있음 또 먹어야지! 였다ㅋㅋ...
머핀 부분은 담백한데 아이싱 부분은 달달하고 쫀득한 게~ 너무 잘 어울리고 맛있었다>_<


그리구 자끄 까르띠에 광장을 찾아 가는 길에 본 몬트리올 시티 홀@.@
올드 몬트리올에 있는 건물 답게 건물이 되게 멋있었당.
그 바로 앞이 자끄 까르띠에 광장이다. 광장 주변, 그리고 골목골목에 볼거리가 무척 많음!
이 주변에 되게 유명한 아이스크림 가게가 있다고 해서 먹어보고 싶었는데.. 결국 못 찾앗다ㅠㅜ 골목 다 돌았다고 생각했는데 안 보임ㅜㅜ

대신 구경을 마치고 봉수쿠르 마켓으로!
봉수쿠르 마켓 밖에서 봤을 때 엄청 크고 넓어 보여서 안에도 볼 게 많겠구나*0* 하고 기대했는데! 사실상 별로 볼 게 없었다..
기념품이나 네이티브 관련 물건들이 꽤 잇긴 했지만, 그런 건 마켓 밖 골목 상점들에도 다 있던 거라서~
무튼 가볍게 구경을 마치고 info에 있던 지도로 주변을 좀 살펴 봤다.
걸어 갈 만한 거리에 birth place of Montreal이 있기에 Old Port 따라 쭉 걸으면서 거기까지 가 봤다.
무슨 박물관 같은 것도 있었는데 입장료가 비싸서 생략하고ㅋㅋㅋ 다시 돌아 오면서 거리 구경을 했다.
한 가게에서 뭐라 그래야 되징.. 시계줄 달린 그 시계ㅠㅠ 그걸 팔고 있어서 사고 싶었는데!!
내 맘에 드는 디자인은 뚜껑이 잘 안열렸다ㅠㅠ 나중에 맘에 쏙 드는 거 있을 때 사야지ㅎㅎㅎ
아 그리고 이건 주변에 있던 아트 갤러리에서 본건데 이름이 너무 인상적이라서 사진도 찍었다.

Secret Garden. 비밀의 정원이다.

이제 일과를 마치고 버스 타러 가기 전에! 푸틴을 먹기로 했다ㅋㅋㅋ
몬트리올이 원래 푸틴이 유명한데, 그 중에서도 맛잇다고 소문난 집을 찾아 지하철까지 타고 갔다ㅋㅋㅋㅋ
길도 안 헤메고 한 번에 짠! 찾아 가서 완전 뿌듯했음ㅋㅋㅋㅋ
혼자서도 이것저것 잘 먹으러 다니는 나를 보며 스스로가 신기했다ㅋㅋㅋ
한국에서도 혼자 잘 하긴 하지만.. 외국에선 뭔가 혼자 하기가 더 편한 것 같다. 외국에서 살고 싶다!
암튼 주문한 푸틴 먹었는데ㅋㅋ 양도 짱 많고 맛도 있었다ㅋㅋㅋㅋㅋ
소세지 햄, 베이컨, 버섯이 들어 있는 푸틴을 시켰는데, 햄, 베이컨, 버섯에 +치즈까지 네 가지가 감자튀김만큼 많았다.
레귤러 시켰는데도 다 못 먹을만큼 양이 많았다ㅋㅋㅋ 아 그리구 외국 음식 답게 좀 짜서.. 더 많이 못먹게 되기도 한다.
오늘 하루 진짜 엄청엄청 열심히 돌아 다녔다ㅋㅋㅋㅋㅋㅋ
힘들었지만 그 이상으로 뿌듯한 하루엿음!!!
가방 메고 거의 하루 종일 걸어 다녔는데.. 그 만큼 힘든 줄 몰랐던 즐거운 하루였다 :)
역시 이런 게 여행의 묘미겠지!bb
몬트리올에서 살고 싶다~~~
버스가 불편한 거 빼면 예쁘고 참 맘에 드는 도시다♡3♡
#Day 6
오늘이 미드텀 여행 중 가장 바쁜 하루였다고 자신있게 말 할 수 있다.
하루 동안 최대한 많은 곳을 돌아 봐야 했기 때문에 엄청 열심히 돌아 다녔다.
그 덕분에 가려고 마음 먹었던 데 다 돌아 본 것 같아서 뿌듯뿌듯!
사실 출발 시간은 예정보다 쪼끔 늦었다. 일찍 일어났는데 뒤척뒤척하다 다시 잠들어서..
그래도 일어나서 아침 먹고 대충 씻고 부지런히 숙소를 나섰다.
인터넷에서 몬트리올 대중교통이 무척 편리하다는 말을 많이 봤는데ㅋㅋㅋㅋㅋㅋ 아닌데??? 왜 다들 거짓말 하세요? 왜죠? 다들 몬트리올 홍보대산가..
암튼 지하철은 편리한데 버스는 엄청 불편하다ㅋㅋㅋㅋㅋ
다음 정류장 이름을 말 안해줘.. 버스 정류장 개수 세고 잇던가 주변 보고 알아서 내려야 된당..
어제는 그래도 잘 찾아 내렸지만 아무래도 불편해서.. 저녁에 루트 다시 짜고 왠만하면 버스 안 타는 방법으로 바꿨다.
그랬더니 지하철 두 번 타고 나머지는 다 걸ㅋ어ㅋ서ㅋ....
덕분에 데일리 패스(1 jour)도 하루 밖에 안 샀다!!^0^
첫번째 목적지는 McGill University. 캐나다에서도 손꼽히는 좋은 대학이라고 한다.
캐나다의 하버드라는 글도 인터넷에서 봤다ㅋㅋㅋㅋ
외국 대학은 유난히 '마을' 처럼 생긴 것 같다.
캠퍼스와 그 밖의 도시 지역의 경계가 모호하다. 길 따라 걷다 보면 여기도 대학이고 저기도 대학이고.
맥길 대학 주변 집들이랑 건물도 되게 예뻤다. 열심히 구경하면서 걸어다녔다ㅋㅋㅋ
그리고 10분? 20분? 정도 걸어 가면 Place des arts.
우리 나라로 치면 문화의 전당? 같은 거랬나?
옆에 몬트리올 현대 미술관도 있눈뎅 안 들어가고 걍 Place des arts만 구경하고 왔다.
특히 Boutique에서 파는 물건들이 다 너무 예뻐서ㅠㅠㅠ 한참동안 홀려 있었다ㅠㅠ
인형 가튼 거 넘 예뻐서 사고 싶었는데 쓸데없는 소비라 참았다ㅠㅠ
꾹 참고 다시 걸어서 노트르담 성당으로 갔다. 걸어 가면서 멀리 성당이 보이는데, 도심 사이에 고풍적인 건물이 있는 게 넘 멋졌다.
전 세계 여기 저기에 노트르담이란 이름의 성당이 많지만 가장 유명한 건 파리의 노트르담 성당이다.
외관은 파리 노트르담 성당이 정말 멋진데, 내부는 몬트리올의 노트르담 성당이 훨씬 멋있다고 한다!!
정말정말 멋있어서 들어가는 순간 "우와...." 소리가 육성으로 나왔다. 사진도 엄청 많이 찍음ㅋㅋㅋ
기둥 하나하나 무늬가 다 다르고 전체적으로 엄청 화려하다!!
노트르담 성당 입장료는 $5.00인데, 성당 관리 및 보수에 쓰인다고 한다.
난 안 비싼데?! 하고 거리낌 없이 들어갔지만 입장료가 있다는 사실 때문에 안들어 가고 발길을 돌리는 사람도 많았다.. 그런 사람들을 보며 안타까웠음ㅜㅜ 이런 걸 눈 앞에서 놓치고 가다니!
그런데 개인적으로 성요셉성당이 더 좋다고 느꼈다.
한 마디로 말하자면 성 요셉 성당은 성지고, 노트르담 성당은 관광지 같았다. 분위기가!
들어가자 마자 여러 언어로 설명하고 있는 가이드들 때문에.. 쫌 그랬당. 둘러보다 보니 신경 안쓰이게 되긴 했지만.
노트르담 성당에서 나오자마자 오른쪽 골목으로 돌면 그 유명한 Noel eternal과 Les Glaceur가 보인다. 정말 바로!
Noel Eternal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름이 너무 낭만적인 것 같아ㅠㅠ 영원한 크리스마스라니ㅠㅠㅠ
근데 막상 들어가 보니 생각보다 별로^^! 기념으로 뭐라도 사 오고 싶었는데 맘에 쏙 드는 게 없었다..
그런 사람 치고 사진은 짱 많이 찍음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반짝반짝하고 예쁜 분위기에 눈이 빙글빙글 돌아가긴 하더라..ㅋㅋㅋㅋㅋ 예뻤어☆★
그리구 마침 배도 좀 고파서 옆에 있는 Les Glaceur로.
들어가서 보니 뭐가 맛있다고 했는지 기억이 안났다ㅠㅜ
그래서 예전부터 먹어 보고 싶었던 레드벨벳 컵케익이랑 마카롱으로 선택!
일단 비주얼부터 너무 예쁨ㅠㅠ 우리 지역에도 이런 거 만들어 주세여ㅠㅠㅠ
맛도 좋았다!! 특히 컵케익ㅋㅋㅋㅋ 한 입 먹자마자 든 생각이 몬트리올 또 올 일 있음 또 먹어야지! 였다ㅋㅋ...
머핀 부분은 담백한데 아이싱 부분은 달달하고 쫀득한 게~ 너무 잘 어울리고 맛있었다>_<
그리구 자끄 까르띠에 광장을 찾아 가는 길에 본 몬트리올 시티 홀@.@
올드 몬트리올에 있는 건물 답게 건물이 되게 멋있었당.
그 바로 앞이 자끄 까르띠에 광장이다. 광장 주변, 그리고 골목골목에 볼거리가 무척 많음!
이 주변에 되게 유명한 아이스크림 가게가 있다고 해서 먹어보고 싶었는데.. 결국 못 찾앗다ㅠㅜ 골목 다 돌았다고 생각했는데 안 보임ㅜㅜ
대신 구경을 마치고 봉수쿠르 마켓으로!
봉수쿠르 마켓 밖에서 봤을 때 엄청 크고 넓어 보여서 안에도 볼 게 많겠구나*0* 하고 기대했는데! 사실상 별로 볼 게 없었다..
기념품이나 네이티브 관련 물건들이 꽤 잇긴 했지만, 그런 건 마켓 밖 골목 상점들에도 다 있던 거라서~
무튼 가볍게 구경을 마치고 info에 있던 지도로 주변을 좀 살펴 봤다.
걸어 갈 만한 거리에 birth place of Montreal이 있기에 Old Port 따라 쭉 걸으면서 거기까지 가 봤다.
무슨 박물관 같은 것도 있었는데 입장료가 비싸서 생략하고ㅋㅋㅋ 다시 돌아 오면서 거리 구경을 했다.
한 가게에서 뭐라 그래야 되징.. 시계줄 달린 그 시계ㅠㅠ 그걸 팔고 있어서 사고 싶었는데!!
내 맘에 드는 디자인은 뚜껑이 잘 안열렸다ㅠㅠ 나중에 맘에 쏙 드는 거 있을 때 사야지ㅎㅎㅎ
아 그리고 이건 주변에 있던 아트 갤러리에서 본건데 이름이 너무 인상적이라서 사진도 찍었다.
Secret Garden. 비밀의 정원이다.
이제 일과를 마치고 버스 타러 가기 전에! 푸틴을 먹기로 했다ㅋㅋㅋ
몬트리올이 원래 푸틴이 유명한데, 그 중에서도 맛잇다고 소문난 집을 찾아 지하철까지 타고 갔다ㅋㅋㅋㅋ
길도 안 헤메고 한 번에 짠! 찾아 가서 완전 뿌듯했음ㅋㅋㅋㅋ
혼자서도 이것저것 잘 먹으러 다니는 나를 보며 스스로가 신기했다ㅋㅋㅋ
한국에서도 혼자 잘 하긴 하지만.. 외국에선 뭔가 혼자 하기가 더 편한 것 같다. 외국에서 살고 싶다!
암튼 주문한 푸틴 먹었는데ㅋㅋ 양도 짱 많고 맛도 있었다ㅋㅋㅋㅋㅋ
소세지 햄, 베이컨, 버섯이 들어 있는 푸틴을 시켰는데, 햄, 베이컨, 버섯에 +치즈까지 네 가지가 감자튀김만큼 많았다.
레귤러 시켰는데도 다 못 먹을만큼 양이 많았다ㅋㅋㅋ 아 그리구 외국 음식 답게 좀 짜서.. 더 많이 못먹게 되기도 한다.
오늘 하루 진짜 엄청엄청 열심히 돌아 다녔다ㅋㅋㅋㅋㅋㅋ
힘들었지만 그 이상으로 뿌듯한 하루엿음!!!
가방 메고 거의 하루 종일 걸어 다녔는데.. 그 만큼 힘든 줄 몰랐던 즐거운 하루였다 :)
역시 이런 게 여행의 묘미겠지!bb
몬트리올에서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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